청산호철화... 청산호는 가라~ 이랫던 녀석들의 초년 시절 하나 둘 청산호 줄기가 뻗어올라 제법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하나 둘 늘어가는 청산호 줄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본성 때문에 철화의 모습은 점점 사라진다는 오래전 누군가의 이야기에 한참을 망설이다 점점 늘어나는 청산호 줄기를 과감하게 잘랐다. .. 싹뚝~ 가위소리 2011.09.09
청산호철화... 보호조치 가운데 부분이 말라가는 모습 발견. 뒷편에 숨겨져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더랬습니다. 말라버린 부분을 제거하고 저면관수... 그리고 지켜보는 중. 따로관리 보호실 2011.03.02
청산호철화...비상경고 윗 부분이 쪼글거리기 시작했다.. 허걱... 물을 주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뿌리를 드러냈다. 과습으로 가버리지는 않겠지... 따로관리 보호실 2011.02.21
청산호... 철화라 할지라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려고 하는 회귀본능(??)이 있다던가??? 어디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화 모습을 유지하려면 본연의 모습으로 돋아나는 녀석은 제거해 줘야 한다고...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삽목 시도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옆에서 삐져나오는 녀석을 하나 잘라봤습니.. 싹뚝~ 가위소리 2011.01.25
청산호철화... 이대로 괜찮은걸까 철화였던 녀석들이 시간이 자나면서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이녀석도 내심 걱정이... 공부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2007. 10. 다육 2010.10.30
청산호철화... 정말이지 성격이 너무 무뎌서(?) 신경도 전혀 쓰지 않고, 두어도 언제나 그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쥔을 너무 편하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1호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다육 2010.03.29
청산호 식구들 생각 외로 무던하고 소탈한 녀석들입니다. 얼마나 잘 커주는지... 꽃구경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겨울에 죽을 뻔 하다가 겨우 살아난 녀석. 상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채... 다육 2009.08.05
청산호... 금땡이 들어갔던 녀석을 한참 찾아 돌아다녔더니 2008. 06. 누군지도 몰라볼 정도로 변해서 코 앞에 두고 찾아 헤멨답니다. 그나저나 금땡이 도둑맞았네요...ㅎㅎ 다육 2008.09.03
청산호철화... 파릇파릇 가끔은 장마비가 녀석들에게 좋은 약이 되나 봅니다. 비맞고 나면 이렇게 파릇파릇... 물론 몇날몇일의 장마비는 쥐약이겠지만요^^ 비가 이.삼일 걸러 와주니 더없이 고맙답니다. 다육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