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 고문 녀석을 옥상 뙤악볕에 두고 다육이들과 똑같이 방치하고 있으니 이 보다 더한 고문이 또 있을까요? 그런데 이녀석... 생명력 하나는 어느 누구 못지 않은 강인함. 존경 수준입니다. 난초 2009.06.21
무관심받은 난 녀석들 그동안 너무도 무심하게 방치했던 녀석들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녀석들에게 자그마한 관심부터 두어봅니다. 스테판아이러 브라시아 온시디움 쌈바 썬더스트 진주선 카틀레야 심비디움 난초 2008.04.14
진주선... 이하 동문 처음보다 풍성해 진 유일한 녀석이다.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이 녀석의 뿌리 상태도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잘라내고 또 잘라내고... 바크는 모두 버리고 난석으로 가득... 어울리지 않는 모습도 같고, 나름 봐줄만도 한 것 같고... 난초 2007.09.15
진주선... 2006. 10. 26. 처음 집에 왔을 때의 모습 오늘.. 아니 어제 밤에 찍은 모습 4개월동안 많이 자라고 색도 붉은 빛을 띄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 난초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