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부지하고 있는 녀석
한동안 눈길을 주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 잎이 말라 있네요. 너무 잘 자라줘서 분갈이 대기조...
끊임없이 새 잎들이 돋아나고 있다. 1년 내내 성장하는 식물이 아닐까 싶다.
올초부터 계속 새 잎들이 돋아나 제법 풍성해졌습니다. 조만간 새 집으로 이사해야겠네요.
잎 나올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 시일이 나름대로 흘렀는데 조용합니다.
많이 자란줄 알았는데 풍성해지기보다는 키가 늘씬하게 컸네요. 윤기도 자르르르... 귀엽고 왠지 있어 이는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