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과 잎꽂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싹이 올라왔습니다. 제법 커졌죠? 느낌에 왠지 더 구근의 수량이 많아진듯한 뿌듯함^^ 벌써 어떤 꽃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푸실럼 잎꽂이가 용케 겨울을 지내고 살아남았구요. 로사 샤비아나 자려전입니다. 새싹모엿 2009.03.01
자려전꽃... 그리고 드디어 범인도 찾아내고 얼마전 갑자기 주저앉은 자려전.... 잘려나간 꽃대에서조차도 마지막 꽃을 피우느라 애쓰는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다시 둘러보고, 상한잎 떼어내다 드디어 범인이 발각되었습니다. 애벌레.... 자려전을 먹고 자라서인지... 색도 갈색. -.- ㅠ.ㅠ 저 검은 점박이들 있는 곳은 모두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는 .. 따로관리 보호실 2008.09.28
자려전꽃... 왠지 잎이 자꾸 떨어진다 했더니 이렇게... 꽃은 더 진하고 이뻐보이는데... 잎이 자꾸 떨어져 앙상해지기에 무언가 이상하다 했더니 이렇게 줄기가 상했었네요. 가위로 잘라내고... 살짝 올렸습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8.09.06
자려전?....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데려올 때는 <흑미인>이라고 데려온 녀석인데 자려전과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요녀석들은 잎꽂이로 자라고 있는 녀석들이지요. 다육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