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웬들란디... 벨벳처럼 보드라운 잎 사진을 놓고 보니 햇빛을 오랜 시간동안 멀리한 탓인지 때깔이 이쁘지 않게 나오네요. 성장은 눈에 보이게 빠른 편이고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2006. 9. 2006. 10. 20. 2007. 5. 11. 야생초화 2007.05.12
웬들란디... 시체놀이 엊저녁 녀석의 모습입니다. 깜빡하고 밥주는걸 잊었나봅니다. 죽은척!~ (이궁 미안해라) 물 주고 한시간쯤 뒤에 들여다보니 슬그머니.. 오늘 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이녀석을 미처 못둘러봤네요 집에 와서 보니 자세가 별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중증이 되었나봅니다. 지지대를 세워야 할지... 잘라서 삽.. 야생초화 200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