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언니따라 이곳까지 와버린 토요일(18일). 시화에 사는 쟌니(작은언니)에게 갔었다. 너무 바쁜데 꼭!!!! 와야한다는 언니의 전화, 일을 마치고 자정이 되어서야 도착, 그 시간까지 형부와 언니는 맥주를 준비하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일요일(19일), 꼭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점심만 먹고 가라던 언니, 이곳 월미..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