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한 녀석은 제법 자리를 잡았고 한 녀석은 아직도 뿌리내릴 곳을 찾지 못하고 있나보다... 힘내거라... 제법 건조에도 강하고 습기에도 강하고.. 겨울 월동만 잘 지내주면 정말 키우기 쉬운(?) 녀석이 아닌가 싶다. 푸른나무 2012.09.27
월계수... 말로만 듣던 월계수 솔직히 눈으로 직접 월계수를 보기는 이녀석이 처음이었답니다. 이 자리에 꾿꾿이 버티며 월동을 하더군요. 잎 향기가 참 좋고 병충해에도 강하고... 이 녀석을 보고 반해 저도 자그마한 월계수를 들였었지요. 담 너머 뜨락 2009.02.20
월계수... 향이 좋은 나무 달콤한듯 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너무 좋더군요. 제작년엔가 4천냥에 데려왔던 녀석입니다. 성장이 빨라 많이 자란 모습이지요. 물도 좋아라 하는 녀석입니다. 푸른나무 2008.10.06
월계수... 어린 황금빛 잎이 커서 밝은 연두빛 잎으로 바뀌어 한층 더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도 새 줄기와 싹이 나올 준비를 합니다. 무엇을 심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새 싹이 나와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푸른나무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