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로 돌려보낸 녀석들 늘어지는 녀석들은 흙을 고파하는 녀석들입니다. 땅이라면 번식할 녀석들이죠. 보다 못해 사무실 뜨락으로 녀석들을 자유롭게 놔주었습니다. 양지꽃은 노란 꽃을 보여주고 갔는데 이녀석은 꽃필 날이 아직 멀었네요. 잎도 손바닥만해지고... 흙을 그리워 하는 녀석들은 계속 뻗아나가길 원하고... 사.. 야생초화 2007.04.15
설화(바위취)와 양지꽃... 땅이 그리워 땅으로 뻗어나가야 하는 녀석들인가봅니다. 조그만 흙 안에 가두어 두는 것이 녀석들에게 고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생화... 말 그대로 야생에서 크는 것이 본연의 모습일진데 요즘 야생화를 이쁘다 하여 집으로 데려온 제 자신이 새삼 후회가 됩니다. 야생초화 2007.04.11
꽃모음...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엔젤카랑코에, 애니시다, 까무거씀(-.-;) 향 좋음, 크로커스, xx제라늄, 앞에 까묵은거와 동일 운간초, 꽃기린, 백화등, 데모로포사카, 초연초, 인동, 카랑코에, 산옥매, 월광화, 사랑초, 덴섬, 양지꽃, 말발도리 꽃피모 2007.03.22
새싹 모듬-라일락,양지꽃,황매화,작약,매발톱,목련,명자(흑광),황금조팝 < 흰 라익락 꽃망울 과 흐리게 찍힌 잎 > < 황매화의 움트림 > < 앵두나무의 기지개 > < 매발톱?? 인듯 싶은 녀석 > < 양지꽃 > < 황금조팝 > < 작약?? > < 명자(흑광) 붉은 꽃망울과 잎 > < 목련 수줍은 털복숭이 > - 담 너머 뜨락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