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수...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햇빛에 노출되어 변색된 모습, 하지만 새로 나오는 잎은 다시 푸르름을 머금고 있습니다. 항상 꽃대가 올라오다가도 물을 주고나면 사그라들었는데 비를 맞고 잘 버텨줄지 의문입니다. 다육 2008.06.05
물고픈 것일까 추운 것일까 추워서 움츠려 든 것인지, 물고파 헐떡이는 것인지... 과감하게 추운 날 물을 주었다. 얼어(또는 물러) 죽느냐, 포동포동 사느냐, 그 결과는...... 흑법사... 윤기가 반짝이던 녀석이 윤기를 잃으면 물고픈것, 지금이 그 때?? 비올라쉬... 구가 쪼글거리고 잎에 잎이 기운없이 쳐질때 물고픈 것, 지금이 그때?.. 여운.단상 2008.02.13
야로수... 꽃대 하나가 다시 올라온다 지난번 꽃대 하나가 올라오다 그만 꺾여버려 꽃을 피우지 못했다. 새롭게 올라오는 꽃대... 조심조심.. 꼭 꽃이 피어줬으면 좋겠다. 다육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