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렸던 녀석에게 물을 가득 담아줬더니 이렇게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왜 더 작아보일까.
꼬맹이들도 생겼답니다.
물을 말리니 오히려 쌩쌩~ 꼬마들도 생겼습니다.
카페 횐님(보라)의 실버스타를 보고 반해 데려온 녀석이지요. 녀석에게도 가을 햇살이 흡족한가봅니다.
조금 더 큰 한녀석을 데려올까 고민하다 쌍두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