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이카, 홍죽, 세렉스... 실내에서 키우던 녀석들을 이사 후 옥상으로 내몰고는 기어이 이렇게 버티기 한판... 겨우겨우 살아남아 새로 잎을 돋구는 자마이카 입니다. 세렉스... 죽을둥 죽을둥 하더니 잎 몇개 걷어내고는 잘 터텨주고 있구요. 홍죽... 꺽다뤼 허술한 몸매, 그래도 이렇게 버텨주는 것이^^;; 이녀석을 어찌할까 고민 또 고민... 다른 녀석을 밑.. 야생초화 2008.06.23
세렉스... 제가 좋아하는 녀석 물을 굶겨도, 많이 줘도 특별히 까탈스럽지 않답니다. 대체로 물을 좋아하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쭉쭉 날카롭게 뻗어나가는 모습이 멋진 녀석입니다. 야생초화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