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비에 톡톡히 혼줄이 났습니다. ㅠ.ㅠ
다 피고 진줄 알았더니 한 두 송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007. 11. 20. 2008. 06. 16.
저 몰래 놀다 간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꽃망울이 여러개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녀석, 오늘 낮에 활짝 웃지 않았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녀석이지요. 어느덧 제게 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2007. 11. 20.
너무 이쁜 모습, 개화모습은 붙잡기 어렵지만 요맘때의 모습도 너무 이쁘답니다.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꽃망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녀석의 집도 오늘 마련되다.
이뻐보이지 않는 철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