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날파리가 득실거리는 날들이 오면 녀석들은 좋은 안식처가 되기도 한답니다. 작년에 꼬맹이 벌레들의 침입으로 여러 녀석들을 보낸 탓에 일찌감치 오늘밤, 날을 잡아 물을 촉촉히 뿌려주고 살충제로 다시 한번 샤워를 시켰습니다. 여운.단상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