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11년 4월 2013년 11월 23일. 건드리기만해도 후두둑 떨어지는 잎들 때문에 거의 위치 고정인 녀석입니다.

한아름 가득한 착각.

이 모습이 제대로 된 개화 모습이겠죠? 베라히긴스도 목질화가 되고...

하얀 꽃망울이 너무 깜찍하답니다. 베라히긴스... 카사블랑카의 버티히긴스??가 생각난다는... <카사블랑카> 노래도 듣구 시프다...

따글따글 풍성해진 베라히긴스입니다. 크라바쯤은 꽃대인지, 웃자람인지... 길쭉하게 올라왔습니다. 이쁘진 않네요.^^;;

베라히긴스와 크라바쯤 라울 혹자는 라울과 크라바쯤이 같은 녀석이라는 설도 있지만. 제 눈에는 왜 달라보이지요?

작고 알찬 모습

베라히긴스(늘어진 녀석)과 크라바쯤입니다. 잎끝이 살짝 뾰족한듯 하면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2008. 01. 18. 2008. 02. 23. 라울입니다. 크라바쯤에 비해 잎 끝이 더 둥글고 뾰얀 분칠이 있습니다.

2008. 01. 08.<에어매직>에서 처음으로 데려온 수입다육... 리틀잼은 덤이고, 두 종류가 만원?? (비싸긴 했다) 2008. 02. 23. 사무실에 두었더니 이쁜 색이 푸르딩딩.. 리틀잼은 웃자라고 2008. 06. 28. 멋지게 잘 자라주던 녀석 자꾸 비실대며 잎이 떨어지기에 살펴보니 애벌레들이 공격해 녀석을..

지난번 애벌레의 침입으로 따로 격리시켰던 녀석입니다. 지금은 조금 좋아진 모습 베라히긴스(쪼매난 녀석)가 의외로 깜찍하니 잘 자라주네요.

지난 1월 30일의 모습 색은 이쁘게 변하지 않았지만 제법 성장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