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세아... 초록(아테누아타)과의 싱그러운 동행 <두빛>님께서 보내주셨던 초록(아테누아타) 위에 자리잡고 있는 틸란드시아 <준세아>입니다. 집 아닌 집이 근사하지 않나요~ 준세아의 초록집을 볼 때마다 녀석을 보내주셨던 <두빛>님을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웃에는 <천손초> <백마성> <세설금> <자빌리>가 살고 있.. 틸란드시아 2011.09.20
백마성과 자빌리... 잎돋움 산초와 흡사한 입을 가진 자빌리, 걱정을 뒤로하고 잎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잎인가 싶을 정도로 작았던 싹이 제법 윤기띤 모습입니다. 앞은 백마성, 뒤는 자빌리... 새싹모엿 2011.05.19
백마성... 잎이 돋다 새 잎이 돋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말라버린 모습 대화서각과 비슷하게 녀석도 마른 곳을 떼어내면... 상처가 아물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 잎이.. 신비롭게도 새로 나오는 녀석은 자구가 분리되는 형태가 아니라, 나무 가지 돋아나듯 모체에 붙어 나옵니다. 새싹모엿 2011.05.09
백마성... 마지막 잎새? 겨울이면 휴면기에 들어가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잎들이 후두둑 떨어지고 요렇게 몇잎만 남았습니다. 2007. 04. 07. 데려왔을 때 모습 다육 2010.11.01
백마성... 잎 사이로 무언가 새로운 출현 잎과는 다른, 흔히들 부르는 꽃망울들 ㅋㅋㅋㅋ 어느새 뚱땡이가 되어버린 녀석. 못된 것만 닮는다더니.. 누가 쥔 안닮았다고 할까봐서..ㅠ.ㅠ 2007. 12. 02. 모습. 겨울이 휴면기인 녀석입니다. 다육 2008.10.17
백마성... 물먹은 하마? 2007. 04. 26. 이랬던 녀석의 모습이 물을 잔득 마신 날은 이렇게 하마가 되어 있다. 잎들에 가려져 제대로보이지는 않지만 조만간 화분이 작아 끼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다육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