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풍등... 멀쩡한 녀석을 겨울 준비 시킨답시고 이리 삭발시켰지요. 것도 모자라 화분을 드러내본답시고 뽑다가... 이렇게 흙은 파내니 잔뿌리가 꽉찼더군요. 노지 월동은 무리겠다 싶어 다시 화분에 곱게... ^^;; 푸른나무 2008.11.18
배풍등꽃... 녀석도 소리없이 피었다 지고 연보랏빛 꽃이 어떤 때는 종이로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특히 노란 꽃술을 보고 있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지요. 꽃피모 2008.08.02
배풍등... 이녀석도 넝쿨식물일까요? 지지대를 세워줘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건강하게 잘 뻗어나가주네요. 검푸른듯한 모습이 매력있답니다. 피어줄지 모를 흰꽃도.... 야생초화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