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 소사 죽은 고목에 올 봄인가 꼬맹이 바위취 몇개 올려놨더니 꽃은 못봤지만 저렇게 풍성해졌습니다. 요렇게 달린 꼬맹이를 소라껍질에 떼어다 올려놓았지요. 야생초화 2007.12.09
소라껍질... 풍란과 바위취를 앉혀놓고 잘 살아줄지를 테스트 중입니다. 2일째인데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네요. 순간접착제도 없고 해서 위에 올려만 놓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여운.단상 2007.12.09
바위취(설화)... <우연이>님 보세요.. 꼬마들의 성장 바위취는 제 경험상 햇빛에도 강하고 노지 월동도 가능한 아주 강인한 식물입니다. 또한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번식력도 우수해서 쉽게 키우실 수 있는 녀석이죠. 가느다란 줄기 끝에 달린 꼬마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꼬마가 1/3정도 살짝 묻히게 심어주시구요. 어린 녀석이니 강한 햇빛보다는 반그.. 야생초화 2007.06.06
설화(바위취)와 양지꽃... 땅이 그리워 땅으로 뻗어나가야 하는 녀석들인가봅니다. 조그만 흙 안에 가두어 두는 것이 녀석들에게 고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생화... 말 그대로 야생에서 크는 것이 본연의 모습일진데 요즘 야생화를 이쁘다 하여 집으로 데려온 제 자신이 새삼 후회가 됩니다. 야생초화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