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 한창 물오르다 사무실 뜨락에서 월동을 이겨낸 녀석입니다. 서서히 물오르기 시작하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베란다에서 겨울난 녀석에게 미안한 마음이... 구근 2007.04.02
무스카리.... 사무실 뜨락과 집 화분의 비교 이제 한창 꽃대를 올려 피고 있는 무스카리... 색감 너무 이쁘죠~ 예전에는 몰랐는데 무스카리의 꽃잎에 흰 테두리가 둘러져 있더군요. 요건.. 집에 심었던 무스카리, 지난 겨울부터 계속 잎이 자라나.. 잎을 살려보려 몇번을 분갈이 했던 녀석입니다. 결국 2/3을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심은 .. 구근 2007.03.31
무스카리... 겨울을 뚫고 나온 싹들 제가 가지고 있는 녀석이랑 같이 심은 녀석인데... 제가 데리고 있는 녀석은 아무래도 너무 빨리 심은데다 베란다 안에 있다보니 꽃이 미처 맺히지 못했나봅니다. 이녀석들은 자세히 보니 꽃대가 쬐~금씩 보일듯 말듯 합니다. 담 너머 뜨락 2007.03.07
무스카리... 의지의 화신? 구근으로 심은 녀석 너무 빨리 심었는지 꽃도 피우지 않은채 계속 뻗어만갑니다. 1년 구근은 꽃이 피지 않는다는 심폴카페 하늘바람꽃님 말씀을 미리 들어서인지... 꽃이 피어주지 않아도 푸르름에 마냥 대견^^ 위 흰 사각화분으로는 감당이 안되 키가 조금 높은 분으로 분갈이를 했는데도 지칠줄 모르.. 구근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