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한 귀퉁이에서 얌전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나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되겠지요.
한창 피었어야 할 꽃들이 피지도 못한채 말라버렸습니다. ㅠ.ㅠ
개화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한꺼번에 피어나면 향이 베란다 가득 메워질텐데.. 두번째 꽃이 열렸습니다.
꽃 한송이가 물끄러미 세상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천리향입니다. 테두리에 무늬까지 있어 한결 멋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