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선물과 목련꽃차 어제 오후, 예상치 못하게 배달되어 온 두빛님의 카스테라와 몇일전 안사모 때 말똥구리님께서 주신 목련차로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카스테라는 부드러워서 씹기도 전에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구요, 견과류 들어간 월넛파운드는 고소해서 서로 각각의 개성으로 입안을 .. 여운.단상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