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은룡... 이사 뒤늦게 한 녀석, 한 녀석 이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 더위와 장마철에 웬... 이라고 하시겠지만... 조심스럽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분갈이를 못해서 가버리는 녀석들이 종종 나옵니다. 기운없이 위로만 자라서 잘랐습니다. 그리고 비가 들이치지 않게 지붕도 얹어주고... 잎꽂이외 2010.08.17
대은룡...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이렇게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옥탑에는 마실 물도 없고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음료수^^ 2007. 03. 27. 분갈이 후의 모습. 잘라 삽목해서 늘렸답니다. 다육 2008.12.22
대은룡... 천냥씩 두 포트 지금 생각해보니 한 포트(한 줄기)에 천냥이면 싼건 아녔네요. ^^ 2007. 03. 26. 키우는 중간 중간 잘라 늘리고 늘리고.. 지금 모습입니다. 바람이 스산하니 움츠려들 즈음 녀석은 더욱 붉게 물들어 간답니다. 다육 2008.10.01
대은룡... 이녀석도 스프레이는 쥐약!! 흰곰팡이가 잎 여기저기에 피어오른 모습. 이제 더 이상 번지지는 않고 생생해져가네요. 곰팡이낀 잎들은 떼어내버리고 최대한 굶기는 중입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8.01.17
대은룡... 가지치기 한 보람?? 새 줄기도 건강하게 돋아 자라고 어린 꼬마도 새롭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가지를 잘라준 보람이... 전보다 안정되고 멋져보입니다. 다육 2007.10.24
대은룡... 여기 저기에서 새싹이 오르다 얼마전 잘 자라던 대은룡 줄기를 잘라낸 곳에서 새 잎줄기들이 기지개를 폈다. 잘라낸 곳에서 나오는 새 잎줄기들... 원래 있던 녀석들 사이로 새로운 줄기가 치솟아 오른다. 잎꽂이외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