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느티나무... 작년 요만한 녀석을 실외기에 올려 놓은 채 겨울을 보냈더니 쪼매난 녀석에는 한겨울 추위가 무리였나봅니다. 어린 녀석도 발갛게 물들어 있네요. 12월이 되면 안으로 들여야... 새싹모엿 2007.11.11
느티나무 묘목과 단풍나무 묘목 5. 24. 에 아파트 화단에서 데려온 느티나무 2주와 단풍나무 1주... 화분에 심을 때는 잎을 모두 따내고, 키도 2/3 가량 잘라 윗부분을 절단해 주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여 싹이 이렇게 나와줍니다. 자른 산초는 모두 말라죽고, 단풍나무는 건재하게... 청단풍인줄 알았는데 색이 물들었습니다. 푸른나무 2007.06.06
단풍, 느티, 산초, 황금사철... 묘목과 삽목 주목 밑에 있던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묘목을... ^^;; 화문에 담아보았습니다. 느티나무는 길이가 길어 과감하게(죽이는게 될수도) 자르고... 산초나무 가지치기 한 잔재를 단풍나무와 함께 꽂았습니다. 황금사철은 느티나무와 함께... 그리고 수련목 자른 부분도 함께... 잎꽂이외 2007.05.22
느티나무... 싹을 틔워 줄까? 작년에 데려온 어린 녀석입니다. 고층 실외기 밖에서 겨울을 지내게 했는데 분이 조그마해서 과연 새싹을 틔워줄지.. 아님 어린 녀석 죽인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직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푸른나무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