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 도통 물이 제대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분 잎구를 뒤덮은 녀석 허걱. 이녀석의 뿌리도 장난이 아니네요. 뿌리가 굵직굵직 한 탓에 흙을 모두 털어내고... 깊이 보다는 넓은 곳에 펄라이트로 모두 담아 심었습니다. 마른 잎 떼어내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던 녀석. 선인장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