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7.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꽝꽝나무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면 분갈이 해줄까 합니다.
꽝꽝 소리가 난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네요. 해마다 새 잎들이 돋아납니다.
베란다에서 크던 녀석을 옥외에 내어놓았더니 2월 추위를 견디기 힘들었나봅니다.
이쁘게 커가고 있습니다. 앙증맞은 잎도 마치 미니 동백잎 같은 느낌^^
알게 모르게 새 잎들이 돋아나 제법 자란 모습입니다. 잎도 귀엽고 새 잎도 꾸준히 나와주고...
자라는듯, 제자린듯 싶게 한층 한층 커가는 꽝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