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석류... 가장 빨리 단풍든 녀석 여름내 화사하고 고운 빛깔의 꽃을 피워주더니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찌감치 겨울을 준비하려나 봅니다. 줄기가 전체적으로 굵어지게 하기 위해 가지를 잘랐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8.10.05
꽃석류... 드뎌 꽃망울이 달렸습니다~ 플라스틱 화분에서 유리화분으로 집을 올겼습니다. 꽃망울 린 곳을 보니 새 잎 끝자리에서 나더군요. 그동안 목질 만든답시고 잘랐떠니 꽃을 못봤나봅니다. 야생초화 2008.06.20
꽃석류... 어느새 이마~~~ㄴ큼 싱그럽게 자라있는 녀석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꺾꽂이 해 놓은 녀석도 옆에서 새 싹을 틔웠답니다. 작년에는 꽃을 피우지 못했는데 올해는 욕심내봅니다. 푸른나무 2008.03.28
꽃석류... 어느 정도 모양이 잡혀갑니다. 여러차례 가지를 잘라낸 보람이 있는지 예전보다 모양새가 제법 잡혀가고 있습니다. 아래 잘라낸 가지를 꽂아놓은 녀석도 쌩쌩한 것을 보니 뿌리가 내렸나봅니다. 푸른나무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