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순님께서 대구에서 올라오셨습니다. 부랴부랴 만남의 장소로 달려가 뵈었지요. 진순님과 부군(이하 언니와 형부 ㅎㅎ 형부라 불러달라시네요), 그리고 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블루동생과 만남의 장소 쥔장 내외분. 오랫만에 뵙는터라 새벽이 한참이 지나고서도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요건 진순언니가 가져오신 꼬맹이 리톱.. 다육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