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감자와 구근들... 자유를 찾아 안착한 그곳 싹이 오른 꼬마 감자와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비실대는 구근들을 흙으로 돌려보낸 곳, 감자도 제법 싹이 오르고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이 보인다 담 너머 뜨락 2007.05.24
무스카리.... 사무실 뜨락과 집 화분의 비교 이제 한창 꽃대를 올려 피고 있는 무스카리... 색감 너무 이쁘죠~ 예전에는 몰랐는데 무스카리의 꽃잎에 흰 테두리가 둘러져 있더군요. 요건.. 집에 심었던 무스카리, 지난 겨울부터 계속 잎이 자라나.. 잎을 살려보려 몇번을 분갈이 했던 녀석입니다. 결국 2/3을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심은 .. 구근 2007.03.31
수선화... 사무실 뜨락와 집 화분의 비교 기본적으로는 제가 집에서 구근 관리를 잘못한 탓이지 싶습니다만... 사무실 뜨락에 핀 수선화... 화사하게 봄에 어울리는 꽃... 집에 심어놓은 수선화... 보이시죠~ 오른쪽 창으로 길쭉하니 뻗은 잎.....꽃은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구근 2007.03.31
히야신스... 자연의 신비... 사무실에 한날 한시에 심어놓은 히야신스입니다. 땅이 갖구싶어지게 하는 요즘... 땅 욕심이 납니다. 막 올라오거나 남보라빛처럼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집에 있는 녀석은 이렇게 피다 말고 꽃이 물러버렸습니다. 잎만 싱싱.... 구근 2007.03.31
1년생 구근... 백합과 칸나가 모양을 갖추어갑니다 지난 해에 사무실 뜨락에서 캐낸 1년생 구근들입니다. 어느새 이렇게 싹을 내주어 제법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1년생은 꽃이 피지 않는다 하던데... 비록 꽃은 아니어도 이렇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자라준 녀석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구근 2007.03.26
히야신스... 수경재배를 시도하다 화분으로... 요즘 이녀석들의 수경재배가 한창이라 저도 한번 따라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용기가 마땅치 않은 탓에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뿌리가 무르는듯한 느낌이 들어 수경용기에 꽆을 개화시켜보려던 야무진 욕심을 접었습니다. 분에 심어주었더니 성장이 빠르네요. 흙이 역시 좋다.. 구근 20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