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저수지의 이색적인 매력에 푹 빠져 은행나무길은 뒷전이 되어버렸네요. 원래 이런 모습인가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물이 말라 뿌리가 드러난 모습이더군요. 나무들과 새들이 쉬이 접하지 못했던 풍경을 자아냅니다. 가을에 은행나무잎 떨어질 무렵의 추천 코스입니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