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울 고속도도를 들어서니 어쩌면 그리도 막히는지.. 그나마 위안은 구름을 안고 있는 하늘이었습니다. 엄청난 고속도로 정체에 강촌으로 빠져나오는 길, 강촌의 하늘은 어느덧 저 멀리 노을이 집니다. 밝은 점 하나는 초생달, 작은여행.하늘풍경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