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해송과 진백... 한 겨울 눈을 맞으며

무명_무소유 2008. 1. 14. 00:05

밖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녀석들입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분재라서 걱정반 하며  내놓았던 녀석들...

추운 날씨에는 얼어버리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들여놔야 하나 그냥 두나를  수차례 고민했던 녀석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도 잘 자라주더군요.  오늘은 더 추웠을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