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펌-심폴] 폴리셔스3종, 물꽂이에서 안정되기까지

무명_무소유 2007. 12. 23. 16:09

폴리셔스3종, 물꽂이에서 안정되기까지

주제 : 폴리셔스 분류 : 내가 좋아하는식물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7-12-23 | 조회수 : 3 | 추천수 : 0

<폴리셔스>  어떤 분들은 물을 좋아한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건조하게 관리합니다.

                   조~기 몇줄 아래 폴리셔스를 물꽂이 중이라는 분이 계셔 참고가 될까 하고 올려봅니다.

 

물관리 :   여름 - 1주일에 1회 내외  /   겨울 - 1개월에 2회 내외

              화분을 들어 완전히 가벼워졌다 싶으면  물이 분 밑으로 충분하게 흘러내릴 때까지 줍니다.

 

   빛    :   밝은 실내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서쪽 베란다에 두고 있습니다.

 

2007. 02. 28. 아마도 물꽂이 후 10일~15일 정도가 경과한 때일겁니다.  

                  2006년 여름에  폴리를  삽목 시도했다가 화분에 옮긴 뒤 죽였던 적이 있습니다.

 

 

 

 

뿌리가 살짝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2007. 03. 28.  화분에 옮겨 심기 위해 준비중...

 

 

뿌리가 제법 하얗게 나온 녀석도, 아직 이르다 싶은 녀석도 있습니다.

 

 

이렇게 올겨 심었네요.  흙은 그냥 여기저기 흩어진 흙에  펄라이트를 많이 섞은 ...-.-;;

 

 

 

2007. 06. 02.  앙상해져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겨우겨우 생명을 지탱해 가고 있습니다.

 

2007. 06. 23.  지난번 모습보다는 희망적...          2007. 07. 14. 한 녀석 마저 가버리고...

 

 

2007. 07. 14. 왼쪽.     왠지 살아줄 것 같다는 생각에 가위를 들어 가지를 잘라 다시 옆에 꽂았습니다.

                  오른쪽.  한 가지가 다시 위기상황...  

 

2007. 09. 18.  조금 괜찮아 보이나요?  결국 왼쪽녀석도 가지 하나를 잃었습니다.

                   그래도 이제서야 조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네요.

 

2007. 10. 29.  쌩쌩하게 잘 버티고 있는 녀석들

 

 

2007. 12. 19. 생육 온도가 실내에 적합하다기에 고민을 하다 베란다에 그대로 두었더니

                  낮은 온도 탓에 잎들이 약간씩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왼쪽 녀석은 가지 하나를 떼어냈구요.

                  오른쪽 녀석은 떼어내지는 않았지만 쳐진 채로 있습니다.                 

 

 

 

2007. 06.26.~2007. 08. 22.  사무실에서 2개월 남짓  피었던 꽃사진도 올려봅니다.

 

 

 

 

요녀석은 또 다른 한 녀석...

 

2007. 01. 09.   12/26 물꽂이한 녀석입니다.  뿌리가 내리려고 슬그머니 무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2007. 01. 26  전체적으로 뿌리가 내리려고 하는듯 보여 화분으로 옮겼습니다.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혼합한 흙에 심었습니다.    2007. 03. 26. 상태가....

 

 

2007. 03. 26. 조금은 안정이 된듯 새 잎이 돋습니다.   2007. 05. 22. 뿌리가 제대로 내리고 있나봅니다.

 

 

2007. 06. 26.                                                   2007.09. 01.

 

 

2007. 10. 08.                                                   2007. 12. 19.

  

 

내용이 조금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