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로 떨어져 다른 집을 제집인냥 자리잡고 있는 녀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전에 그나마 조금 큰 녀석들은 나눔하고 또 이렇게 빠글빠글 떨어져 자라고 있습니다.
사무실 허전한 곳에 놓아두면 자라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잎에 붙어 있던 녀석들과 여기저기 떨어져 자리하려고 폼잡는 녀석들을 모~~~두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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