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이동하기 위한 적나라한 몸부림^^
어디선가 리톱스를 옮길 때 기다란 뿌리를 다듬으라고 한듯해서...
쥐뿔 알지도 못하는 것이 흉내함 내봤습니다.
얌전히 조심스러 마사 위에 심어놓았구요.
스프레이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뿌리가 잘렸는데 스프레이 괜찮은건지.... ㅠ.ㅠ
아침에 일어나보니 딱히 망가진 모습은 없기에 출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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