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호수... 수덕사 가는 길

무명_무소유 2007. 11. 8. 00:41

지명 외우는데는 잼병이라  어려서부터 국사가 싫었나봅니다. (머리 나쁘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음)

푸른 가을 하늘에 눈이 시리다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지는 하늘...

 

늘 내 것이라고 지칭되지 않는 것에는 언제나 여유와 자유가 느껴집니다.

결국 내 것이란 건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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