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나팔꽃... 수줍게 숨어있는 한 송이

무명_무소유 2007. 9. 29. 19:32

엄마네 아파트 화단에  다른 나팔꽃들은 이미 져서 씨앗을 머금고 있는데 

이녀석 혼자서 수줍게 숨어 피었다.   집에서 피었던 꽃 색과는 달리 화려해 씨앗을 몇개 받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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