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홍사... 나름 굶긴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웃자란다.

무명_무소유 2007. 9. 29. 19:17

웃자란 녀석을 잘라 옆에 꺾꽂이한 녀석이나, 새로 잎이 나와 자란 녀석이나  같은 모양으로 웃자란다.

다시 잘라야 할까...  고민중이다.

 

그래도 제법 굶긴 탓에 색도 조금은 붉게 물들고 이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