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층운... 밤새 씨방이 4개로 늘었다.

무명_무소유 2007. 9. 21. 00:32

집 없는 서러움을 받고 있는 층운...   밤새 4개의 씨방이 생겼다.

 

검은 씨가 살짝 보이는 씨방, 위 꼬다뤼(?)를 따기 위해 당겼더니 들린다. 흔적도 없이 감쪽같은 자리.

 

다시 꽂아놓고...

 

이녀석을 집으로 할까 하고 얹어봤더니  이 화분도 크기가 작다.

 

20cm는 족히 되는 화분을 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