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간 마트에 새로운 디자인의 압력밥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대뜸 '엇 이삭줍기 그림이 여기에 있네... 왜 진작 이런 제품이 안나왔지..'
늘 평이로운 압력밥솥만 본 탓인지 내 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와 닿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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