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스테판이이러??... 한동안 눈길한번 주지 않다가

무명_무소유 2007. 9. 14. 00:55

한동안 눈길조차 주지 않고 방치해 놓은 난 종류들...

몇일 전부터 계속 맘에 걸려  난용 난석을 준비해 놓고 있던 차에 드디어 오늘 손길을 내밀었다.

 

 

바크가 늘 맘에 안들어 바꿔야지 했는데 역시 뿌리가 많이 ��어 있었다.

썩은 정도에 비하면 용케 살아있는 것이 신통할 따름...

 

죽은 뿌리들을 모두 잘라내고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난석으로 화분을 채워 심었다.  차일피일 화분 구매도 미루다 다시 제자리에 난석을...

제발 잘 살아버텨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