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길조차 주지 않고 방치해 놓은 난 종류들...
몇일 전부터 계속 맘에 걸려 난용 난석을 준비해 놓고 있던 차에 드디어 오늘 손길을 내밀었다.
바크가 늘 맘에 안들어 바꿔야지 했는데 역시 뿌리가 많이 ��어 있었다.
썩은 정도에 비하면 용케 살아있는 것이 신통할 따름...
죽은 뿌리들을 모두 잘라내고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난석으로 화분을 채워 심었다. 차일피일 화분 구매도 미루다 다시 제자리에 난석을...
제발 잘 살아버텨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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