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화

네펜데스... 새로운 주머니가 열리기 직전

무명_무소유 2007. 9. 5. 01:10

식충식물들이 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침에 늘 물을 채워두고 있습니다.

물론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주머니에 물이 닿거나 들어가면 썩어버린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관리를 하지 않아  세 개의 주머니를 잘라내었는데  그 뒤로 조금 신경을 써주었더니

새 주머니를 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