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를 무서워해서 선인장을 선뜻 들이지 못하는 저를 아시는 할머니...
그래도 가져가라고 길상반과 함께 포장을 하신다.
평상시 이녀석도 마음에 두었던 터라, 무서운 가시 때문에 내심 고민을 했는데...
솔직히 가격 때문에라도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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