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여름휴가... 영월의 텐트야영장에서

무명_무소유 2007. 8. 27. 11:46

거의 해마다  친정 식구들이  동원 되어 휴가를 갑니다.   

모두 약속이나 한듯 뒤 트렁크 문을 일제히 열어놓았네요.           

작은형부랍니다. 여기 이렇게 올려진것 보면 기겁을 할텐데... ㅋㅋㅋ

 

가족들입니다. 부모님 이하 딸 넷과 사위들,  조카들...  총 18명이 모였습니다.

 

소금구이 삽겹살을 열쉬미 굽고 있는 형부들과 제부랍니다.

 

벌이 삽겹살 삼매경에 빠져  휘저어도 도망갈 생각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