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여기저기에 어수선하게 들여있는 녀석들을 정리하고 겨울 준비를 위해
화분정리대를 세개 들였습니다. 그런데 정리하려고 보니 세개도 모자라는 느낌...
얼라 아빠는 째림도 지쳤는지 이젠 그냥 봐줍니다.
요녀석 바퀴도 있는 녀석이구요. 집안에서 이녀석을 쓰시려면 바퀴 부분 까칠한 구석들은
칼로 긁어준 다음, 그 머시냐... 트레이싱 페이퍼든가..(뻬빠~-.-)로 문질러 주어야
바닥에 긁히지 않습니다. (이 업체에 전화해서 보안점 말해줘야 하는데)
가격대비 싸다는 느낌으로 구매해서 뿌듯...
조립하다보니 바퀴를 장착한 후에 선반을 가장 나중에 올려놓으심이 편리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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