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게 흘러내려서 뒤로 쓸어올려 주었는데도 이렇게 늘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머그컵... 제 전용 커피잔이 되었습니다.
절대로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왠지 편안하고 따뜻한 편안함을 주는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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