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천황매... 사람의 간사함과 자연의 진솔함

무명_무소유 2007. 5. 19. 19:24

 

꽃이 필 때는 이뻐라 좋아할 매일 들여다보더니 꽃이 진 후에는 쳐다도 안보고

한쪽에 밀어두는 쥔의 이기적인 간사함...

거기에 아랑곳 않고 파릇파릇 싹들이 나와주는 녀석! 자연에게서 배울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