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집앞으로 돌아섰는데 꽃인듯 보이는 무언가가 포착... 제가 키가 작아 난간에 올라가 한컷!
어두워서 제대로 맞추어 찍지를 못했네요. 이녀석 이름이 산딸나무(?)
위 나무랑 같은줄 알았는데 찍고 보니 다르네요.
위에 달려 있는 꽃을 찍었는데 후레쉬에 비춰진 모습을 보니 아래에 주렁주렁...
그래서 다시 밑을 중점적으로 찍어봤습니다.
아침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녀석이 보이겠죠? 이녀석 이름이... -.-; 때죽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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