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녀석을 첨 봤을때 너무 이쁘다 했는데 꽃이름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똑같은 곳을 지나다 보니 이녀석이 바로 인동꽃이었네요.
낮게 심겨진 탓에 오가는 이들의 이목이 너무 많아 , 바닥에 엎드리고 찍다시피 해야 제대로 찍히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의 꽃이 더 이뻐보여서인지 봄에 피어준 흰 인동보다 욘석이 더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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