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꽃을 피워주고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꽃핀 후 가지를 잘라주라는 쥔장의 말씀에 따라 가위를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를까 고민을 하다가 과감하게 커트로 바꾸어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른 녀석은 흙에 꽂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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