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의 꽃에 반해 4년전 제대로 된 화분이란 걸 처음 구매했었습니다.(당시 그대로의 화분)
구매 당시에는 학쟈스민이 1/3 정도 크기였는데 여러번 잘라주었는데도 이렇게 잘 큽니다.
제작년에는 흐트러진 녀석을 이쁘게 해준답시고
실타래 풀듯 모두 풀었다가 잎들이 전멸한 적도 있었습니다.
구입했던 때 외에는 꽃구경 못해봤고, 너무 잘 뻗어나가 분갈이를 해주고 싶은데도 도무지 엄두가...
올해는 비료를 듬뿍 줘보리라 맘먹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꽃들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
)
'푸른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테리아... 봄에 물드는 단풍 (0) | 2007.04.12 |
|---|---|
| 호주매화... 두번째 꽃망울 (0) | 2007.04.11 |
| 만냥금과 친구들... 새 잎들과 꽃망울 (0) | 2007.04.09 |
| 단풍나무... 기지개 펴다 (0) | 2007.04.08 |
| 진자(진저?)... 늘어나는 잎들 (0) | 200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