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5년을 데리고 있던 녀석입니다.
작은 녀석 들여서 무럭무럭 자라는 녀석 모양새 다듬느라 가지치기를 여러번....
분이 작나 싶어서 작년에 분갈이를 했습니다. 겨울에는 앙상하게....
한번도 꽃을 본 적이 없고, 올해도 다른 분들 꽃소식 전해들리는데 함흥차사라
무성하게 자라준 것만으로 감사하며 지냈는데
오늘,, 아니 어제 아침 무심결에 쳐다본 눈길에 스치듯 와닿는 무언가...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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